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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원 레스토랑]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, 오뱅(oh vin)
수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, 오뱅(oh vin) 세 번째 방문기 글/사진 : Jinno_ 아내와 세 번째로 방문한 수원역 오뱅! 회사 동기들 사이에서도 수원에서 분위기 좋고 와인이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. 아내와 첫 번째 만남을 오뱅에서 했기 때문에 그 어느 맛집보다도 의미가 깊은 곳이기도 하다. 그래서 우리 부부는 2020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오뱅에 세 번째 방문했다. 언제 열어? 아쉽지만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일정이 있어서 뒤늦게나마 지난 28일, 오후 7시 즈음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오뱅에 방문했다.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손님이 적어 조용히 아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.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밤이 가까워질수록 테이블 가득 손님이 들어차는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 코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