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수성구 카페] 분위기 좋은 디저트 맛집 범어동 올글래드

분위기 좋은 수성구 카페, 디저트 맛집 범어동 올글래드

글/사진 : Sindy_

 

무려 작년에 방문했던 수성구 카페,

친구랑 범어동에서 만나기로 하고 수다 떨기 좋은,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를 알아오라고 했더니

올글래드로 안내해줬다. 덕분에 좋은 범어동 카페 한 군데 알게 되서 기분이 아주 좋았었지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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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는?

 

수성구청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,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지하철을 타는 게 편하지만

나는 차를 가지고 갔었다. 주차장도 있었던걸로 기억! 여러모로 방문하기가 참 좋은 곳이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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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는?

 

메뉴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는데 확실한 건 여기, 디저트 맛집 이라는 거다.

친구랑 나랑 둘이 카페 가면 항상 음료만 시키고 수다 떨다가 오는 편이지만

올글래드 에서는 빵냄새의 유혹에 못 이겨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하나씩 주문했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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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느낌적인 느낌으로 까눌레와 앙버터로 추정!ㅋㅋㅋ

평소에 디저트 메뉴를 그리 즐기지 않다보니 이름이 가물가물하지만 ㅠㅠㅋㅋ

맛있었던 건 확실! 왜냐면 내가 잘 안 가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에게 몇번이나 추천했기 때문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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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분위기

매장 분위기도 엄청 깔끔하고, 넓고, 조용해서 좋았다.

그러니까 뭐랄까.. 조용해서 조용한 느낌이 아니라 넓은 공간에 여유를 두고 손님들이 앉아있어서

더 여유롭고 조용하게 느껴진 것 같은 기분? 하여튼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건 기억난다..

 

 

생각보다 숨겨진 공간, 뒷편으로 또 테이블이 많아서 앉을 공간도 충분!

나는 특히나 쇼파자리가 정말 편했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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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니 정말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던 곳.

분위기 좋은 수성구 카페 찾는다면

특히나 주차하기 편하고 디저트도 맛있는 그런 범어동 카페를 찾고 있다면

올글래드 추천!